최근호

가정과삶의질연구(Journal of Families and Better Life) - Vol. 40 , No. 3

[ Article ]
Journal of Families and Better Life - Vol. 40, No. 2, pp. 1-15
Abbreviation: JKHMAJFBL
ISSN: 2765-1932 (Print) 2765-2432 (Online)
Print publication date 30 Jun 2022
Received 16 Sep 2021 Revised 01 May 2022 Accepted 16 Jun 2022
DOI: https://doi.org/10.7466/JFBL.2022.40.2.1

유아의 순한 기질 성향과 친사회적 행동 간의 관계에서 어머니의 긍정적 양육태도와 유아의 실행기능의 순차적 이중매개효과
김진희1 ; 임지영2, * ; 이윤정3 ; 권유정4

The Serial Dual Mediating Effects of Maternal Positive Parenting and Preschooler’s Executive Function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Preschooler’s Docile Temperament and Prosocial Behavior
Jinhee Kim1 ; Jiyoung Lim2, * ; Yoonjeong Lee3 ; Yujeong Kwon4
1Department of Child and Family Studies, Kyungpook National University, Ph.D. Candidate
2School of Child Studies, Major in Child and Family Studies⋅CBA(Center for Beautiful Aging), Kyungpook National University, Professor
3Ulsan Woman & Family Development Institute, Associate Research Fellow
4Department of Child and Family Studies, Kyungpook National University, Ph.D. Candidate
Correspondence to : *Jiyoung Lim, School of Child Studies, Major in Child and Family Studies⋅CBA(Center for Beautiful Aging), Kyoungpook National University. 80 Daehakro, Bukgu, Daegu 41566 Korea. Tel: +82-53-950-6211, E-mail: limj@knu.ac.kr


초록

본 연구는 유아의 순한 기질 성향과 친사회적 행동 간의 관계에서 어머니의 긍정적 양육태도와 유아의 실행기능의 순차적 이중매개효과를 규명해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위하여, 만 3세~5세의 자녀를 가진 어머니 18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 후 SPSS 25.0 프로그램과 AMOS 23.0을 사용하여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유아의 순한 기질 성향, 어머니의 긍정적 양육태도, 유아의 실행기능 및 친사회적 행동은 모두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유아의 순한 기질 성향과 친사회적 행동 간의 관계에서 어머니의 긍정적 양육태도와 유아의 실행기능의 순차적 이중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유아의 친사회적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의 내·외적 변인의 중요성을 밝힘으로써 유아의 친사회적 행동을 도모하기 위해 고려해야 할 요인과 관련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Abstract

This study investigated how preschoolers’ docile temperament influenced prosocial behavior. We also examined whether maternal positive parenting and preschoolers’ executive functions worked as single and serial dual mediators between preschoolers’ docile temperament and prosocial behavior. The subjects for this study were 184 mothers with preschoolers aged three to five. Data was analyzed by SPSS 25.0 and AMOS 23.0. The findings of the study were as follows: first, there was significant correlations among preschoolers’ docile temperament, maternal positive parenting, executive functions and prosocial behavior. Second, the serial dual mediating effects of maternal positive parenting and preschoolers’ executive functions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docile temperament and prosocial behavior. This study aims to provide basic data on factors to be considered when developing preschoolers’ prosocial programs to promote preschoolers’ prosocial behavior by revealing the importance of individual internal and external variables affecting their prosocial behavior.


Keywords: temperament, maternal positive parenting, executive functions, prosocial behavior
키워드: 기질, 어머니의 긍정적 양육태도, 실행기능, 친사회적 행동

Ⅰ. 서론

인간은 타인과의 관계와 상호작용 속에서 살아간다. 유아 역시 다양한 사회적 관계를 맺으며 이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배움으로써 책임감 있는 성인으로 성장해 나아간다. 오늘날 현대사회는 핵가족화, 소자녀화, 미디어 활용 등으로 유아가 타인을 배려하고 사회적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점차 줄어들고, 이로 인하여 이들은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는데 어려움을 가질 수 있다(박유영, 이정애, 2015). 이러한 맥락에서 타인에게 관심을 가지고 건설적인 행동으로 도움을 주며, 다른 사람들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가질 수 있는 친사회적 행동은 유아의 사회적 능력에 있어 중요한 지표로 바람직한 사회적 적응(김혜순, 2011)과 이후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고 바람직한 인간관계를 맺어가는 데 있어 중요한 기초가 된다(Hay, 1994; Kostelnik et al., 1998).

일반적으로 친사회적 행동은 2세경에 나타나기 시작하고 연령에 따라 더욱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는데(김영옥, 2003), 특히 4∼6세에 이르면 또래와의 관계에서 더 관대해지고, 도움행동과 칭찬을 더 많이 보여 주는 등(Stockdale et al., 1989) 친사회적인 경향을 더욱 나타낸다. 이처럼 유아는 어린 나이임에도 타인의 존재를 인식하고 감정을 읽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율적으로 타인을 도울 수 있다. 게다가 유아들의 친사회적 행동은 학습과 훈련을 통하여 증진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에(Eisenberg et al., 1998) 유아의 친사회적 행동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것은 중요하다.

친사회적 행동은 대부분의 경우 자신을 통제하고 감정과 행동을 조절하는 능력이 선행되어야 하므로 정서적 반응과 조절의 생물학적 기초인 기질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이경님, 부예숙, 2013). 기질이란 생물학적 특성에 기인하는 개인의 고유한 특성으로 시간이 지나면서 비교적 안정적인 특성을 보인다. 유아의 기질은 환경에 대한 자신의 반응을 결정짓는데 결정적 영향을 미쳐(Buss & Plomin, 1986) 사회적 기술과 친사회적 행동 발달 등을 예측하는 중요한 변인으로 알려져 있다(Eisenberg et al., 1993).

친사회적인 유아는 사교적이며 자기통제를 잘할 뿐만 아니라 충동성이 낮고 긍정적 정서를 나타내는 기질적 성향을 가지고 있다(Eisenberg & Fabes, 1998). 이렇듯 순한 기질 성향을 보이는 유아에 비해 까다로운 유아의 경우 또래 간의 갈등 및 행동적 문제를 더 쉽게 드러내는 경향이 있어(Walker et al., 2001) 유아의 순한 기질 성향과 친사회적 행동은 유의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유아의 기질과 친사회적 행동 간의 관계를 살펴본 선행연구들(김수경, 장영애, 2010; 나은영, 2006; Yagmurlu & Sanson, 2009)에 따르면, 특히 유아의 순한 기질 성향은 친사회적 행동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유아의 순한 기질 성향은 친사회적 행동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유추해볼 수 있다.

기질 이외에 유아의 친사회적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외적 요인 중 하나로 어머니의 양육태도가 있는데, 이러한 양육태도는 유아의 기질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는다(이혜린, 김선희, 2020). 유아는 자신의 기질 특성에 따라 부모로부터 긍정적인 양육태도를 이끌어내기도 하며 부정적인 양육태도를 유발할 수 있다(이지희, 문혁준, 2010; Belsky, 1984). 순한 기질을 가진 유아는 어머니의 애정적이고 온정적인 긍정적 양육태도를 이끌어내는 반면, 까다로운 기질의 유아들의 경우에는 반응적인 양육태도를 적게 받게 되거나 어머니의 방임적 양육태도를 야기하여 궁극적으로 어머니와 상호작용을 덜 하게 된다(임양미, 1994). 실제로 순한 기질의 유아에 비해 까다로운 기질의 자녀를 둔 어머니는 간섭적이고 통제적인 양육태도를 갖게 된다고 보고되기도 하여(Lytton, 1990) 유아의 순한 기질 성향은 어머니 긍정적 양육태도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와 더불어 기질과 양육태도에 관한 선행연구들(서주희, 2014; 조혜진, 2004; 최지현, 2001)에서도 유아의 기질적 특성이 유아의 친사회적 행동을 직접적으로 설명하기도 하지만, 어머니의 긍정적 양육태도를 매개로 친사회적 행동에 영향을 줄 수도 있음을 밝혀왔다.

한편, 유아가 친사회적 행동을 보이기 위해서는 공감 능력, 탈중심화 등의 인지 능력의 발달이 어느 정도 전제되어야 한다. 이러한 능력이 발달하는 기저에는 기질과 같은 개인 내적변인 외에 개인이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상황에 맞게 행동하고 정서나 사고를 조절하고 관리하며 통제하는 인지적인 능력인 실행기능 또한 중요한 역할을 한다(공영숙, 임지영, 2012; 김정민, 2013; Thompson et al., 1997). 뇌의 전두엽에서 담당하고 있는 고차원적인 인지능력을 의미하는 실행기능(Miller & Cummings, 1999)은 유아기의 사회 및 인지 능력 발달과 행동을 스스로 통제하는 능력의 출현이 통합되는 일련의 인지과정을 포함한다(Blair et al., 2005). 유아는 이러한 실행기능이 발달함에 따라 자기 조절 능력이 증대되며 논리적인 사고가 가능하게 되기에 적응적인 사회행동을 보이게 된다(Denckla, 1996). 실행기능의 발달 경향에 대한 선행연구들(Carlson, 2005; Diamond et al., 2007; Garon et al., 2008)에 따르면, 실행기능은 영아기에 처음으로 출현하여 유아기, 아동기, 청소년기를 거쳐 성인기까지 지속적으로 발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유아기의 실행기능과 관련한 선행연구들(공영숙, 2012; 박혜원, 이임주, 2013; 서은주, 박랑규, 2007; 신은수, 2005)에 따르면, 주의통제, 전환능력, 목표설정 기술 등과 같은 실행기능의 특정 하위요소들이 유아기에 나타나고 발달한다고 보고되었다.

한편, 실행기능과 친사회적 행동 간의 관련성에 대해 밝힌 선행연구들을 살펴보면, Moore et al.(1998)은 실행기능의 억제통제 능력과 친사회적 행동 간의 관련성에 관한 연구에서 억제통제 능력이 낮은 유아들보다 억제통제 능력이 높은 유아들이 자신에게도 이익이 되고 타인에게도 이익이 되는 결과를 선택하는 경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Carlson과 Wang(2007) 또한 실행기능 내 억제 능력이 유아의 정서조절 능력과 관계가 있다고 보고하였다. 즉, 유아의 억제 능력과 밀접하게 관련이 있는 유아의 정서 조절 능력은 유아의 공감능력, 또래들과의 긍정적 상호작용, 또래 혹은 교사들로부터의 인기도, 그리고 기관 적응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Carlson & Wang, 2007).

이와 더불어 실행기능은 기질과도 상호 연관되어있으나(김지혜, 김민정, 2021; 차미숙, 2018), 실행기능과 기질은 그 출현시기 및 발달시기에 차이가 있다. 즉, 타고난 반응 양식적 특성인 기질이 실행기능의 기반이 되며, 기질이 다른 여러 사회적 행동에 미치는 영향에서 실행기능의 매개 역할이 크다는 것이 선행연구들(Liew, 2012; Nigg, 2000; Ursache et al., 2013; Zhou et al., 2012)에 의해 밝혀졌다. 특히 유아의 순한 기질 성향은 유아의 실행기능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공영숙(2012)의 연구에서는 유아의 순한 기질 성향은 우세하지만 부적절한 반응을 억제하고, 환경의 요구에 따라 사고를 자유롭게 전환하는 등의 인지적 실행기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보고하였다. 이는 기질적인 특성이 자기 통제에 영향을 미치므로(Kagan, 1994) 기질이 순할수록 자기조절 능력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들(김리진, 정옥분, 2012; 장영숙, 2009; 최미숙, 김미숙, 2006; Lengual, 2002)과도 유사한 맥락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유아의 순한 기질 성향과 실행기능 간의 연관성을 보고한 연구결과에 근거하여 유아의 순한 기질 성향이 실행기능을 매개로 친사회적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해 보고자 한다.

또한, 실행기능의 발달에는 적절한 양육환경과 더불어 초기 양육자와의 민감한 상호작용이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점(황혜련, 송현주, 2013; Glaser, 2000)에서 실행기능은 기질과 더불어 어머니의 양육태도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어머니의 애정적 양육행동은 유아가 스스로 행동을 억제하고 실행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증가시키고(이윤정 외, 2014), 어머니의 지지표현 및 애정적 태도와 같은 긍정적인 양육태도는 유아의 실행기능에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되기도 하였다(황혜련, 송현주, 2011; 황혜련, 송현주, 2013).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유아의 순한 기질 성향이 실행기능을 매개로 친사회적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단순매개와 더불어 유아의 순한 기질 성향이 친사회적 행동에 영향을 미침에 있어 어머니의 긍정적 양육태도와 실행기능에 순차적으로 매개되어 영향을 미치는 이중매개 관계를 모두 살펴보고자 한다.

이상의 선행연구를 종합해보면, 유아가 긍정적인 기분을 표현할수록 어머니가 긍정적 양육태도를 보이는(이혜린, 김선희, 2020) 것처럼 유아의 순한 기질 성향을 통해 어머니는 긍정적 양육태도를 나타낼 수 있다. 이러한 어머니의 온정적이고 애정적인 긍정적 양육태도는 유아에게 동기를 부여해 스스로 행동을 억제하고 실행기능을 사용할 기회를 증가시키는(이윤정 외, 2014) 것과 같이 실행기능과 같은 유아의 인지적인 차원에 긍정적 영향을 주게 되고(정지나, 이영, 2006), 이에 영향을 받은 실행기능은 궁극적으로 유아의 친사회적 행동에 유의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김소라, 신나나, 2020; 한지연, 이진숙, 2017).

이렇듯 유아의 순한 기질 성향은 이들의 친사회적 행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어머니의 긍정적 양육태도와 실행기능을 통해 친사회적 행동에도 간접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 유추해볼 수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수행된 선행연구를 살펴보면, 유아의 기질과 실행기능, 친사회적 행동(공영숙, 임지영, 2012; 박경선, 문혁준, 2018), 유아의 기질과 어머니의 양육태도(박지영 외, 2010; 이혜린, 김선희, 2020), 어머니의 양육태도와 유아의 실행기능(유란희, 김선희, 2017; 이정민, 김선희, 2021) 등에 불과하여 네 변인을 함께 고려한 순차적 이중매개 관계를 다룬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유아의 순한 기질 성향이 어머니의 긍정적 양육태도와 유아의 실행기능을 매개로 하여 친사회적 행동에 이르기까지의 경로를 검증해보고자 한다. 이를 통해 유아의 순한 기질 성향과 친사회적 행동 간의 관계에서 어머니의 긍정적 양육태도와 실행기능의 순차적 매개효과를 살펴봄으로써 유아의 친사회적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의 내⋅외적 변인의 중요성을 밝히고 향후 유아의 친사회적 행동을 도모하기 위해 고려해야 할 요인과 유아교육⋅보육 현장에서 이들의 친사회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있어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목적에 따른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이 설정하였고, 연구모형은 [그림 1]과 같다.

  • 연구문제 1
    유아의 순한 기질 성향과 어머니의 긍정적 양육태도, 유아의 실행기능 및 친사회적 행동은 어떠한 관계가 있는가?
  • 연구문제 2
    유아의 순한 기질 성향과 친사회적 행동 간의 관계에서 어머니의 긍정적 양육태도와 유아의 실행기능은 순차적 이중매개효과가 있는가?

그림 1. 
연구모형


Ⅱ. 연구방법
1. 연구 대상

본 연구의 대상은 D시에 소재한 6개 유아교육기관에 재원 중인 만 3∼5세 유아를 둔 어머니 184명이다. 연구대상의 특성은 <표 1>과 같다. 이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면, 유아는 남아가 94명(51.1%), 여아가 90명(48.9%)이었고, 평균 연령은 만 4.01세(SD = 0.82)이었다. 연령별 빈도는 만 3세 61명(33.2%), 만 4세 60명(32.6%), 만 5세 63명(34.2%)이었다. 형제⋅자매 수를 살펴보면, 외동은 27명(14.7%), 2명은 138명(75.0%), 3명은 19명(10.3%)으로 형제⋅자매 수는 2명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출생순위는 첫째 67명(36.4%), 둘째 79명(42.9%), 셋째 7명(3.8%), 무응답 31명(16.9%)으로 둘째가 가장 많았다.

표 1. 
연구대상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N = 184)
변수 N (%)
유아 성별 남아 94 (51.1%)
여아 90 (48.9%)
연령 만 3세 61 (33.2%)
만 4세 60 (32.6%)
만 5세 63 (34.2%)
형제⋅자매 수 외동 27 (14.7%)
2명 138 (75.0%)
3명 19 (10.3%)
출생 순위 첫째 67 (36.4%)
둘째 79 (42.9%)
셋째 7 (3.8%)
무응답 31 (16.9%)
어머니 학력 고등학교 졸업 33 (17.9%)
대학교 졸업 139 (75.5%)
대학원 졸업 이상 9 (4.9%)
기타 2 (1.1%)
무응답 1 (0.5%)
직업 무직 또는 일용직 1 (0.5%)
숙련직 또는 서비스직 1 (0.5%)
자영업 또는 판매직 9 (4.9%)
공무원 43 (23.4%)
관리직 또는 전문직 22 (12.0%)
주부 101 (54.9%)
기타 7 (3.8%)
월 소득 200만원 미만 16 (8.6%)
200만원 이상∼300만원 미만 56 (30.5%)
300만원 이상∼400만원 미만 53 (28.8%)
400만원 이상 51 (27.7%)
무응답 8 (4.3%)

다음으로 어머니에 대해 살펴보면, 어머니의 학력은 고등학교 졸업 33명(17.9%), 대학교 졸업 139명(75.5%), 대학원 졸업 이상 9명(4.9%), 기타 2명(1.1%), 무응답 1명(0.5%)으로 대학교 졸업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어머니의 직업은 무직 또는 일용직 1명(0.5%), 숙련직 또는 서비스직 1명(0.5%), 자영업 또는 판매직 9명(4.9%), 공무원 43명(23.4%), 관리직 또는 전문직 22명(12.0%), 주부 101명(54.9%), 기타 7명(3.8%)으로 주부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정의 월 소득은 200만원 미만 16명(8.6%), 200만원 이상∼300만원 미만 56명(30.5%), 300만원 이상∼400만원 미만 53명(28.8%), 400만원 이상 51명(27.7%), 무응답 8명(4.3%)으로 200만원∼300만원이 가장 많았다.

2. 측정도구
1) 유아의 순한 기질 성향

유아의 순한 기질 성향을 측정하기 위하여 최연희(2000)가 번안한 Thomas와 Chess(1977)의 3-7세 아동 대상의 부모용 아동 기질 검사 도구(Parent Temperament Questionnaire for Children 3-7 years of age)를 공영숙(2012)이 재구성한 질문지를 사용하였다. 원척도는 총 45문항으로 아동의 활동수준, 리듬성, 적응성, 접근-회피, 반응역, 반응강도, 기분상태, 주의전환성, 주의집중성 및 지속성 등 9개의 하위요인으로 구성되어있으나, 본 연구에서는 공영숙(2012)이 Gordon(1981)의 순한 기질과 까다로운 기질의 분류 기준에 근거하여 리듬성, 적응성, 접근-회피, 기분상태, 반응강도 요인 등과 같이 유아의 순한 기질을 측정할 수 있도록 구성한 질문지를 사용하였다. 총 24문항의 문항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어머니가 평정하도록 하였다. ‘전혀 그렇지 않다(1)’에서 ‘거의 항상 그렇다(5)’의 5점 리커트 척도이며, 부정적인 문항은 역채점하였다. 점수가 높을수록 수면이나 식사 등 생활 리듬이 규칙적이며, 적응적이고 기분 상태가 즐거우며 반응 강도가 강하지 않는 순한 기질 성향이 높은 유아를 의미한다. 본 연구에서 나타난 유아의 순한 기질의 Cronbach’s α는 .77이었다.

2) 어머니의 긍정적 양육태도

어머니의 긍정적 양육태도를 측정하기 위해 이원영(1983)이 Schaefer(1959)의 MBRI(Maternal Behavior Research Instrument) 척도를 번안 및 수정한 문항을 사용하였다. 본 척도는 애정적, 자율적, 거부적, 통제적 태도를 나타내는 하위척도로 구성되었으나 어머니의 긍정적 양육태도를 살펴보기 위하여 애정적, 자율적 양육태도 하위척도만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이에 본 연구에서 사용된 긍정적 양육태도는 총 22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유아의 어머니가 직접 평정하도록 하였다. ‘전혀 그렇지 않다(1)’에서 ‘거의 항상 그렇다(5)’의 5점 리커트 척도로 점수가 높을수록 어머니가 애정적이고 자율적인 긍정적 양육태도를 보인다는 것을 의미한다. 본 연구에서 나타난 어머니의 긍정적 양육태도 Cronbach’s α는 .86이었다.

3) 유아의 실행기능

유아의 실행기능을 측정하기 위해 공영숙(2012)이 Gioia et al.(2003)의 실행기능 행동평가-유아용(Behavioral Rating Inventory of Executive Functions-Preschool Version: BRIEF-P)을 번안 및 수정한 질문지를 사용하였다. 해당 척도는 유아들의 일상생활에서 관찰되는 실행기능을 측정하는 것으로 유아들을 잘 알고 있는 부모가 평정하게 되어 있어 본 연구에서는 어머니가 이를 평정하도록 하였으며, 인지적 실행기능의 전환 10문항, 작업 기억 17문항, 계획-조직화 10문항과 정의적 실행기능의 정서적 통제 10문항 등 총 47문항을 사용하였다. ‘전혀 그렇지 않다(1)’에서 ‘자주 그렇다(3)’의 3점 리커트 척도로 점수가 높을수록 실행기능에 문제가 더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실행기능을 채점하는데 있어 역산한 점수를 사용하였기에 점수가 높을수록 유아의 실행기능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본 연구에서 나타난 유아의 실행기능 Cronbach’s α는 .93이었다.

4) 유아의 친사회적 행동

유아의 친사회적 행동을 측정하기 위하여 김영옥(2003)이 개발한 유아의 친사회적 행동 평가 척도를 홍혜란(2008)이 부모가 평정할 수 있도록 문항을 재구성한 간편형 척도를 사용하였다. 일상적인 놀이상황에서 나타나는 친사회적 행동을 나누기(3문항), 도움주기(3문항), 감정이입과 조절하기(4문항) 및 지도성(4문항) 등 4가지 하위영역으로 구성하였으며, 총 14개 문항으로 이루어져있다. 유아의 친사회적 행동은 어머니가 평정하였으며, ‘전혀 그렇지 않다(1)’에서 ‘거의 항상 그렇다(5)’의 5점 리커트 척도로 점수가 높을수록 유아가 친사회적 행동을 더욱 많이 나타내는 것을 의미한다. 본 연구에서 나타난 유아의 친사회적 행동의 Cronbach’s α는 .88이었다.

3. 연구절차

본 연구의 자료는 어머니가 자신의 양육태도와 유아의 순한 기질 성향, 실행기능 및 친사회적 행동에 대하여 응답하는 질문지법 방식을 통해 수집되었다. 본 조사 실시에 앞서 질문지 문항에 대한 응답자의 이해도, 작성에 소요되는 시간, 질문지 작성 상의 문제점 등을 살펴보기 위하여 D시 소재의 유아교육기관에 다니고 있는 만 3∼5세 유아의 어머니 대상으로 예비조사를 진행하였다. 그런 다음 D시 소재의 6개 유아교육기관에 협조를 요청하여 D시에 거주하고 있는 만 3∼5세 유아의 어머니를 대상으로 본 조사를 실시하였다. 협조에 응한 유아교육기관을 통하여 본 연구의 취지를 설명하고, 유아 가정에 익명성 보장에 대한 안내문과 함께 순한 기질 성향, 긍정적 양육태도, 실행기능과 친사회적 행동을 측정하는 설문지를 배부하였다. 질문지가 회수되지 않거나 응답이 부실한 것을 제외하고 총 184명의 자료가 최종 분석에 사용되었다.

4. 자료분석

수집된 자료는 SPSS 25.0, AMOS 23.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먼저, 본 연구에 사용된 척도의 신뢰도 검사를 위해 Cronbach’s α를 사용하였고, 각 변인들 일반적인 경향을 살펴보기 위해 기술통계 분석을 실시하여 빈도, 평균, 표준편차 등을 살펴보았다. 둘째, 각 변인들 간의 관계를 살펴보기 위해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셋째, 유아의 순한 기질 성향이 친사회적 행동에 미치는 영향에서 어머니의 긍정적 양육태도와 유아의 실행기능의 순차적 이중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경로분석을 사용하였다. 경로모형의 적합도를 판단하기 위하여 적합도 지수(χ2, RMR, RMSEA, GFI, NFI, TLI, CFI)를 살펴보았고, 간접효과의 유의성을 검증하기 위해 Bootstrapping을 실시하였다. 또한, 어머니의 긍정적 양육태도와 유아의 실행기능의 개별 간접효과에 대한 유의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AMOS user-defined estimand를 활용하여 추가 분석을 진행하였다. 모든 분석에서의 유의 수준은 p < .05로 하였다.


Ⅲ. 연구결과
1. 유아의 순한 기질 성향, 어머니의 긍정적 양육태도, 유아의 실행기능 및 친사회적 행동 간의 상관관계

유아의 순한 기질 성향과 친사회적 행동 간의 관계에서 어머니의 긍정적 양육태도와 유아의 실행기능의 순차적 이중매개효과를 살펴보는 검증을 하기에 앞서 이들 간의 관계를 살펴보기 위하여 Pearson의 적률 상관계수를 산출하였다. 주요 변인들 간의 상관관계는 <표 2>와 같다.

표 2. 
주요 변인들 간의 상관관계 (N = 184)
1 2 3 4
1. 유아의 순한 기질 성향 1
2. 어머니의 긍정적 양육태도 .38*** 1
3. 유아의 실행기능 .54*** .39*** 1
4. 유아의 친사회적 행동 .49*** .33*** .48*** 1
M 3.57 3.63 2.57 3.59
SD .14 .40 .23 .44
***p < .001

유아의 순한 기질 성향은 어머니의 긍정적 양육태도(r = .38, p < .001), 유아의 실행기능(r = .54, p < .001), 유아의 친사회적 행동(r = .49, p < .001)과 유의한 정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어머니의 긍정적 양육태도는 유아의 실행기능(r = .39, p < .001) 및 유아의 친사회적 행동(r = .33, p < .001)과 유의한 정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유아의 실행기능은 유아의 친사회적 행동과 유의한 정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 = .48, p < .001). 이러한 결과는 유아의 순한 기질 성향, 어머니의 긍정적 양육태도, 유아의 실행기능 및 친사회적 행동이 모두 유의미한 관련성이 있음을 보여준다. 상관관계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하여 해당 변수간의 매개효과 탐색을 위한 기본 가정이 충족된 바, 유아의 순한 기질 성향이 친사회적 행동에 미치는 영향력을 어머니의 긍정적 양육태도와 유아의 실행기능이 순차적으로 이중매개 하는지 살펴보았다.

2. 유아의 순한 기질 성향과 친사회적 행동 간의 관계에서 어머니의 긍정적 양육태도와 유아의 실행기능은 순차적 이중매개효과

유아의 순한 기질 성향이 친사회적 행동에 미치는 영향에서 어머니의 긍정적 양육태도와 유아의 실행기능의 순차적 이중매개효과를 검증하기에 앞서 기본 분석으로 유아의 성별, 연령, 형제⋅자매 수, 어머니의 직업, 학력 및 소득 등과 같은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변인 간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 유아의 성별에 따라 친사회적 행동(t = -2.62, p < .01)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에 따라 유아의 친사회적 행동에 차이가 있다는 선행연구들(김수희, 2015; 목소리, 강민주, 2019)과 본 분석결과를 고려하여 성별을 통제변인으로 투입하여 경로모형을 설정하였다. 분석 결과 χ2=3.626(p = .163), RMR = .006, RMSEA = .067, GFI = .992, NFI = .980, TLI = .953, CFI = .991로 적합도의 기준(우종필, 2012)을 충족하여 본 연구모형의 적합도는 양호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연구모형의 경로와 표준화 계수는 <그림 2>, 모형 적합도는 <표 3>과 같다.


그림 2. 
연구모형의 경로와 표준화 계수

표 3. 
연구모형의 적합도
χ2 df p RMR RMSEA GFI NFI TLI CFI
연구
모형
3.626 2 .163 .006 .067 .992 .980 .953 .991

<표 4>의 표준화 경로계수를 살펴보면, 유아의 순한 기질 성향은 어머니의 긍정적 양육태도에 정적인 영향을 미쳤다(β = .379, p < .001). 이러한 결과는 유아의 순한 기질 성향은 어머니의 양육태도에 영향을 미쳐 어머니가 긍정적 양육태도를 보인다는 것을 의미한다. 유아의 실행기능에 있어서는 유아의 순한 기질 성향(β = .457, p < .001)과 어머니의 긍정적 양육태도(β = .217, p < .001) 모두 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하여 유아의 순한 기질 성향은 직접적으로 그리고 어머니의 긍정적 양육태도에 영향을 주어 간접적으로 유아의 실행기능을 높여주는 역할을 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유아의 친사회적 행동에 대해 살펴보면, 어머니의 긍정적 양육태도(β = .097, ns)의 경우 유아의 친사회적 행동에 유의한 영향을 주지 않은 반면, 유아의 순한 기질 성향(β = .323, p < .001)과 실행기능(β = .258, p < .01)은 직접적으로 유아의 친사회적 행동에 유의한 정적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리하면, 유아의 순한 기질 성향은 친사회적 행동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기도 하고, 실행기능에 영향을 주어 친사회적 행동에 간접적인 영향을 주기도 한다. 이와 더불어 유아의 순한 기질 성향에 영향을 받은 어머니의 긍정적 양육태도는 유아의 실행기능을 향상시켜 친사회적 행동에 간접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따라서 연구결과 유아의 순한 기질 성향과 친사회적 행동 간의 관계에서 어머니의 긍정적 양육태도와 유아의 실행기능의 순차적 이중매개효과는 지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 4. 
연구모형의 경로계수
경로 β B S.E. C.R
유아의
순한 기질적 성향
어머니의 긍정적 양육태도 .379*** .434 0.78 5.544
유아의 실행기능 .457*** .306 .044 7.002
유아의 친사회적 행동 .323*** .400 .091 4.415
어머니의
긍정적 양육태도
유아의 실행기능 .217*** .127 0.38 3.316
유아의 친사회적 행동 .097 .105 .072 1.452
유아의
실행기능
유아의 친사회적 행동 .258** .478 .136 3.512
**p < .01, ***p < .001

유아의 순한 기질 성향이 어머니의 긍정적 양육태도와 유아의 실행기능을 통해 유아의 친사회적 행동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살펴보고자 부트스래핑(bootstrapping)을 실시하였으며, 본 연구의 직접효과, 간접효과 및 총효과의 유의성 검증에 대한 결과는 <표 5>와 같다. 간접효과의 유의성 검증 결과를 중심으로 살펴보면, 유아의 순한 기질 성향이 친사회적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간접효과(β = .176, p < .01), 어머니의 긍정적 양육태도가 친사회적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간접효과(β = .056, p < .05), 유아의 순한 기질 성향이 실행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간접효과(β = .082, p < .01) 모두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통하여 유아의 순한 기질 성향은 어머니의 긍정적 양육태도를 이끌어 내고 유아의 실행기능은 이에 영향을 받아 높은 친사회적 행동을 보인다는 것과 유아의 순한 기질 성향이 유아의 실행기능을 매개로 유아의 친사회적 행동에 영향을 주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유아의 순한 기질 성향이 친사회적 행동에 미치는 영향에서 어머니의 긍정적 양육태도와 유아의 실행기능의 순차적 이중매개효과와 유아의 순한 기질 성향과 친사회적 행동 간의 관계에서 유아의 실행기능의 단순 매개효과 지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다중상관 제곱치(Squared Multiple Correlation [SMC])를 살펴본 결과, 연구모형에서 유아의 친사회적 행동 33.8%, 유아의 실행기능 33.1%, 어머니의 긍정적 양육태도 14.4%로 각각 설명되었다.

표 5. 
연구모형의 직접효과, 간접효과, 총효과 및 다중상관자승값
경로 Bootstrapping SMC
Total Direct Indirect
유아의 순한 기질 성향 유아의 친사회적 행동 .499** .323** .176** .338
어머니의 긍정적 양육태도 .153 .097 .056*
유아의 실행기능 .258** .258** -
유아의 순한 기질 성향 유아의 실행기능 .540** .457** .082** .331
어머니의 긍정적 양육태도 .217* .217* -
유아의 순한 기질 성향 어머니의 긍정적 양육태도 .379** .379** - .144
*p < .05, **p < .01

하지만 Amos에서 제공하는 부트스트래핑 방법은 총 간접효과(total indirect effect)만을 제시하기 때문에 개별 간접효과(specific indirect effect)를 추정할 수 없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별도로 AMOS user-defined estimand를 사용하여 개별 간접효과의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개별 간접효과에 대한 결과는 <표 6>과 같다. 유아의 순한 기질 성향은 실행기능(B = .146, p < .01)을 매개로 하여 행복감에 간접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어머니의 긍정적 양육태도와 유아의 실행기능의 순차적 이중매개 경로(B = .026, p < . 01)를 통해서도 유아의 친사회적 행동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유아의 순한 기질 성향이 어머니의 긍정적 양육태도를 이끌어 내고, 이것이 유아의 실행기능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어 유아의 친사회적 행동을 증진시킨다는 것을 의미한다.

표 6. 
개별 간접효과 검증 결과
경로 B SE BC 95% CI
Lower Upper
유아의 순한 기질 성향 → 어머니의 긍정적 양육태도
→ 유아의 친사회적 행동
.046 .044 -.020 .120
유아의 순한 기질 성향 → 유아의 실행기능
→ 유아의 친사회적 행동
.146** .062 .057 .266
유아의 순한 기질 성향 → 어머니의 긍정적 양육태도
→ 유아의 실행기능 → 유아의 친사회적 행동
.026** .015 .010 .065
**p < .01


Ⅳ. 논의 및 결론

본 연구에서는 유아의 순한 기질 성향이 어머니의 긍정적 양육태도와 유아의 실행기능을 통해 친사회적 행동에 이르기까지의 이중 및 단순 매개 경로를 검증해봄으로써 유아의 순한 기질 성향이 어머니의 긍정적 양육태도와 유아의 실행기능을 통해 유아의 친사회적 행동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명확하게 탐색하여 보고자 하였다. 주요 결과를 중심으로 논의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상관분석결과 유아의 순한 기질 성향, 어머니의 긍정적 양육태도, 유아의 실행기능과 친사회적 행동 간의 관계는 모두 유의한 정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순한 기질의 성향을 보이는 유아는 어머니의 긍정적 양육태도와 높은 상관을 보이고, 실행기능과 친사회적 행동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순한 기질 성향이 높은 유아일수록 어머니는 애정적이고 합리적이며 적극적으로 양육에 참여하게 되고, 어머니의 긍정적 양육 태도는 유아가 상황에 맞게 행동하고 주도적인 행동을 할 수 있게 하여 높은 사회적 민감성 및 친사회적 행동을 보인다는 선행연구들(이지희, 문혁준, 2010; 홍혜란 외, 2008)의 연구결과와 맥을 같이 한다.

그리고 순한 기질 성향이 높은 유아일수록 높은 실행기능을 보인다는 본 연구결과는 규칙적인 생리적 활동을 보이고 새로운 상황에 잘 적응하는 특성이 높은 유아들이 높은 실행기능 수준을 보인다는 선행연구의 연구결과(차미숙, 김광웅, 2018), 순한 기질일수록 실행기능의 하위요소인 작업기억의 수준이 높게 나타났다는 선행연구의 연구결과(Latzman, 2009)를 지지한다. 이는 규칙적인 리듬성, 적응성, 접근성, 긍정적 기분상태, 반응강도가 순한 기질 성향의 유아들이 환경에 대한 호기심과 다양한 자극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게 되며, 이러한 기질적 특성을 바탕으로 목표 달성을 위하여 자신의 행동과 사고를 잘 조직화하는 경향을 나타내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순한 기질 성향을 보이는 유아일수록 친사회적 행동도 많이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유아의 기질적 특성 중 적응성이 높을수록 친사회적 행동이 높다는 선행연구들(김수경, 장영애, 2010; 안라리, 김희진, 2008)과 맥을 같이 하여 생활리듬이 규칙적이고 새로운 상황에 적응적이며, 긍정적인 정서 상태를 많이 보이는 순한 기질 성향을 보유한 유아들이 사회적 상황에서 또래에게 협조적이며, 타인의 감정을 공유하고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는 능력이 발달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또한, 본 연구의 결과는 접근성이 높고 사교적인 아이들이 또래와의 관계에서 협력, 나눔 및 위로 등의 친사회적 행동을 많이 보인다는 연구(Eisenberg et al., 2006), 유아의 초기 접근성과 사교성의 기질이 이후의 유아의 친사회적 행동과 관련이 있다는 연구(Laible et al., 2017)들 역시 지지하여 주변 환경의 변화에 쉽게 적응하고, 긍정적으로 수용하는 순한 기질의 경향을 가진 유아들의 경우는 또래들과 우호적인 관계를 맺고 친사회적 행동을 더욱 나타내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어머니의 긍정적 양육태도는 유아의 실행기능과도 높은 정적 상관을 보였다. 이는 어머니의 긍정적 양육태도와 아동의 실행기능 간의 정적 상관을 보고한 황혜련과 송현주(2013)의 연구결과, 긍정적 양육태도의 한 유형인 어머니의 합리적인 지도(이화선, 손수민, 2017; 채경진, 유연옥, 2015), 애정적인 양육행동(공영숙, 임지영, 2012) 등이 실행기능과 정적 상관을 보인 선행연구들과 맥을 같이 한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어머니가 긍정적 양육태도를 보일수록 자녀가 한 행동에 대하여 옳고 그름에 대한 설명을 논리적이고 할 수 있고, 애정을 표현하는 신체 접촉 또한 상대적으로 많을 수 있으며, 이러한 행동은 자녀로 하여금 스스로 행동을 결정하고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증가시킴으로써 실행기능의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 애정과 자율로 구성된 어머니의 긍정적 양육태도는 또한 유아의 친사회적 행동과 유의미한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이는 부모가 유아의 요구에 민감하고 온정적으로 반응할수록 유아는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조절하는 과정에서 더욱 안정화된 경향이 나타나고, 또래와의 관계에서도 유능함을 보인다는 선행연구의 연구결과(Hart et al., 1992)와 같은 맥락으로 볼 수 있으며, 어머니의 합리적 지도는 유아의 협조적인 친사회적 행동과 관련 있다는 선행연구 지지한다(Deković & Janssens, 1992). 이는 어머니의 양육태도가 자녀에게 일관적이고 민주적이며, 애정을 제공하는 긍정적 양육태도를 보일수록 유아로 하여금 자신의 행동을 사회적 상황에 알맞게 조절하고 관리하는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음을 의미한다.

그리고 유아의 실행기능과 친사회적 행동 간의 관계도 유의미한 정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실행기능이 높은 유아일 경우 자신을 위한 즉각적인 보상을 포기하고 타인과 보상을 나누려는 경향이 높고, 실행기능이 낮은 유아들이 교사들에게 친사회적 행동을 더 적게 한다는 선행연구 결과(McIntyre et al., 2006; Moore et al., 1998)와 비슷한 맥락이라고 볼 수 있다. 종합해보면, 유아의 친사회적 행동은 개인의 내적 변인인 순한 기질 성향과 실행기능, 그리고 외적 변인인 어머니의 긍정적 양육행동태도 모두와 유의미한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이러한 결과는 유아가 다양한 사회적 상황에서 타인을 돕고 배려하며, 공감하는 것과 같은 친사회적 행동을 이해하고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유아의 개인 내⋅외적 요인들 간의 관계를 통합적으로 살펴보아야 함을 시사한다.

둘째, 유아의 순한 기질 성향이 친사회적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어머니의 긍정적 양육태도와 유아의 실행기능이 순차적으로 이중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유아의 순한 기질 성향은 어머니의 긍정적 양육태도에 영향을 미치고, 높은 수준의 긍정적 양육태도는 유아의 실행기능 수준을 높이며, 이에 영향을 받은 유아의 실행기능은 친사회적 행동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자세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유아의 순한 기질 성향은 친사회적 행동에 직접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유아의 기질이 사회 정서적 발달인 친사회적 행동을 설명하는 중요한 요소이고 순한 기질의 유아가 대인관계뿐만 아니라 사회적 적응에 어려움을 덜 느낀다고 보고한 선행연구들(이은희, 2000; 홍혜란, 2008)에서 기질은 친사회적 행동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변수라고 보고한 것을 지지한다. 그러나 어머니의 긍정적 양육태도는 유아의 친사회적 행동에는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유아의 순한 기질 성향과 친사회적 행동 간의 관계에서 어머니의 긍정적 양육태도는 매개역할을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제시한 상관분석의 결과에서 어머니의 긍정적 양육태도는 유아의 친사회적 행동과 높은 상관을 보여주었으나, 매개효과 분석에서 그 효과를 확인할 수 없었던 것은 유아의 순한 기질과 그 외 함께 투입된 변인들이 친사회적 행동에 미치는 영향의 크기가 상대적으로 컸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반면, 유아의 순한 기질 성향과 친사회적 행동 간의 관계에서 유아의 실행기능은 매개 역할을 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유아의 순한 기질 성향이 친사회적 행동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기도 하지만, 순한 기질 성향이 유아의 실행기능을 높이고, 높은 실행기능이 친사회적 행동을 유발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순한 기질 성향의 유아들은 자기조절 능력이 높으며, 민감하고 까다로운 유아들은 자신의 행동을 조절하기 어렵다는 선행연구의 연구결과(윤진영 외, 2007, Kagan, 1994)와 맥을 같이 한다. 이는 기분이 적응적이고, 긍정적이고, 생활리듬이 규칙적인 유아들의 순한 기질 성향은 부적절한 반응을 억제하고, 환경에 따라 사고를 전환하는 능력이 우수하고 과제를 해결하는 능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유아는 이러한 능력을 기반으로 하여 사회적 상황에서 적절한 반응을 이끌어 내고 타인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배려하는 친사회적 행동을 수행한다고 유추해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에서는 유아의 순한 기질 성향이 친사회적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어머니의 긍정적 양육태도와 유아의 실행기능의 순차적 이중매개역할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유아의 친사회적 행동을 발현시키기 위해서는 기질뿐만 아니라 어머니의 긍정적 양육태도와 유아의 실행기능의 역할도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어머니의 긍정적 양육태도는 친사회적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인 실행기능에 영향을 주어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쳤는데, 이는 어머니의 긍정적 양육태도가 유아의 친사회적 행동에 직접적으로 미치는 영향보다 유아의 다른 개인 내적변인의 증진을 도모하여 친사회적 행동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어머니의 긍정적 양육태도가 아동의 실행기능과 관계가 있고, 민감성, 포용력, 그리고 자율성을 지지하는 부모의 온정적인 양육태도가 실행기능에 영향을 주는 자기 조절 능력에 중요한 역할(Bernier et al., 2010; Schroeder & Kelley, 2009)을 하고 주의나 기억력이 증진되며(Landry et al., 2002), 계획 및 조직화, 작업기억, 주의전환 등의 실행기능이 향상된다(Paschall & Fishbein, 2002)는 선행연구의 연구결과와 맥락을 같이한다.

정리하면, 유아의 순한 기질 성향은 어머니의 긍정적 양육태도에 영향을 미치고, 이러한 양육태도는 유아의 실행기능 향상에 긍정적 영향을 미쳐 친사회적 행동의 증진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의미한다. 유아의 순한 기질 성향에 영향을 받은 어머니의 애정적이고 수용적인 긍정적 양육태도는 유아의 만족지연이나 정서의 억제 반응, 문제해결 능력 등의 정의적 실행기능을 증진시키고, 이렇게 향상된 실행기능 능력은 유아가 사회적 관계에서 공격적인 방법을 지양하고 타인과의 협조 및 감정조절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다(공영숙, 2012). 이러한 결과는 어머니의 긍정적 양육태도가 친사회적 행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으나, 온정적인 양육태도를 보인 유아는 자기조절 능력이 우수하며, 이러한 능력이 친사회적 행동을 야기할 것이라고 추정한 선행연구로도 뒷받침된다(Hackney, 2005).

따라서 새로운 환경에 대한 적응력이 높고 안정성이 높은 순한 기질 성향의 유아들은 그렇지 않은 유아들보다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여 어머니들이 더욱 애정적인 긍정적 양육태도를 형성하게 하고 행동 통제나 지나친 간섭을 거두게끔 함으로써 좀 더 유아가 주도적이고 자율적으로 의사결정을 하며, 문제에 집중하고 해결하는 태도를 길러줄 수 있게 함으로써 실행기능의 발달을 도모할 수 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높은 실행기능을 가진 유아들은 친사회적 행동이 필요한 상황에서 적절한 판단과 행동수행을 결정하게 되며 그 결과, 더욱 많은 친사회적 행동을 보이는 것으로 유추해 볼 수 있다.

이상으로 종합해보면, 유아의 순한 기질 성향과 어머니의 긍정적 양육태도, 유아의 실행기능은 친사회적 행동을 증진시키기 위해 고려되어야 할 개인의 내⋅외적 변인이라는 것이 확인되었다. 물론 개인 외적 변인인 어머니의 긍정적 양육태도는 간접적으로, 그리고 유아의 순한 기질 성향과 실행기능은 직⋅간접적으로 모두 영향을 미침으로써 그 경로에 다소 차이는 있으나, 궁극적으로 친사회적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의 내⋅외적 변인들의 경로를 규명하였다. 즉, 본 연구는 유아의 순한 기질 성향이 친사회적 행동에 영향을 주는 과정에서 어머니의 긍정적 양육태도와 실행기능의 역할을 규명하였으며, 이를 통해 유아의 특성과 부모의 행동은 양방향적으로 영향을 주고, 연쇄적으로 영향을 주고받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본 연구의 결과는 복잡하고 다원화된 사회에서 더욱 중요성이 부각되는 유아의 친사회적 행동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교육 및 상담을 위한 여러 분야에서 개입의 방향설정과 연구의 기초자료로서 의의가 있다.

하지만 본 연구의 결과를 해석하는 데에는 몇 가지 유의할 부분이 있다. 먼저, 본 연구의 대상 유아는 D시에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그 결과를 일반화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따라서 국내의 타지역을 포함하여 좀 더 광범위한 지역을 조사할 필요가 있다. 둘째, 본 연구의 연구대상은 만 3∼5세 유아를 둔 어머니였다. 그러므로 좀 더 다양한 연령대의 유아 및 아동을 대상으로 연구하여 본 연구에서 밝힌 관계들의 발달적 안정성 및 변화성에 대한 연구도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셋째, 본 연구에서 사용된 유아의 순한 기질 성향의 점수는 순한 기질과 까다로운 기질의 분류 기준에 근거하여(Gordon, 1981) 리듬성, 적응성, 접근-회피, 기분상태 및 반응강도 등 유아의 순한 기질 성향을 나타내는 단일요인으로 재구성한 질문지를 사용하였다. 또한, 어머니의 긍정적 양육태도 점수는 애정적, 자율적 양육태도를 중심으로 구성하여 긍정적 양육태도를 살펴보았다. 따라서 유아의 순한 기질 성향과 어머니의 긍정적 양육태도가 다른 변수들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는데 있어 다른 연구들과의 직접적 비교에 주의를 하여야 한다. 넷째, 본 연구에서는 일반적인 유아의 주 양육자를 어머니로 가정하고 어머니의 양육태도만을 매개로 하여 살펴보았으나, 사회성 발달에 있어서는 아버지의 역할 역시 중요하기에 아버지의 양육태도 또한 함께 고려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제한점에도 불구하고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은 의의가 있다. 유아의 순한 기질 성향, 어머니의 긍정적 양육태도, 유아의 실행기능과 친사회적 행동 간의 관계를 규명함에 있어 유아의 순한 기질 성향이 어머니의 긍정적 양육태도와 유아의 실행기능을 순차적으로 매개하여 친사회적 행동으로 이어지는 연결성을 확인하였다는 점, 그리고 친사회적 행동에 있어 유아의 순한 기질 성향 및 실행기능의 중요성을 확인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본 연구는 유아의 순한 기질 성향 이외에 어머니의 긍정적 양육태도가 실행기능 향상을 통해 친사회적 행동에 기여할 수 있는 바를 밝힘으로써 실행기능 향상과 더불어 친사회적 행동을 이끌어낼 수 있는 부모교육 프로그램이나 유아를 위한 친사회적 행동 증진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 및 후속연구의 참고자료로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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